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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 신경주대학교 유학생 500명 대상 맞춤형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성료AI기술 활용한 다국어 맞춤형 교육으로 체류 외국인 범죄 안전망 선제적 강화
  • 경북취재본부
  • 승인 2026.05.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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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경찰서(서장 양순봉)는 11일 오전 신경주대학교에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범죄 피해나 법률 위반에 노출되기 쉬운 유학생들의 안전한 한국 정착을 지원하고자 선제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경주경찰서는 AI기술을 활용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로 번역된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작, 이를 ‘QR코드’형태로 배포해 교육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체류 외국인 필수 기초 법령 준수 △PM(개인형 이동장치) 등 교통안전 수칙 △주요범죄(성폭력 등)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ㆍ신고 요령 등 유학생들의 안전한 한국 생활에 직결되는 광범위한 실생활 맞춤형 치안 정보로 구성됐다.

이를 바탕으로 ‘서바이벌 범죄예방 퀴즈’를 진행해 법률 지식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단지 한국의 법을 몰랐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거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눈높이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인 치안 활동과 든든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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