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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장목면(면장 정형엽)은 시와 연계된 소규모 섬앤섬길 만들기 사업과 일류거제 푸른도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을 확보해 한화 벨베디어 옆 바다를 조망한 섬앤섬길 및 유호마을 숲길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한화 벨베디어 옆 바다를 조망한 숲길은 기존 산책로에 병사(兵士))로 이어지는 길 300m와 병사진지를 정비했다. 병사는 일제강점기 36년간 일본군 포병진지로 현재까지 구조물이 석축으로 잔존하고 있다.
한화 벨베디어 옆 섬앤섬길(등산로)을 따라 300m 정도 오르면 병사가 나타난다.
오르는 동안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병사 진지는 뼈아픈 역사의 잔해이지만 두 번 다시는 국권 상실없는 부강한 우리나라의 찬란한 현재와 미래를 염원하고 역사를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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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유호마을 숲길 정비 사업이다.
기존 유호리 하유, 상유마을은 우리시 최북부에 위치해 섬앤섬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소외됐다.
이에따라 유호마을 입구에서 대봉산 등산로로 이어지는 숲길 300m를 정비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등산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정형엽 장목면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소규모 섬앤설길 사업을 추진해 거제시가 추구하는 섬앤섬길 사업 방향으로 연계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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