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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는 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형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
1자녀 가구도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손주돌봄수당 확대 등 보육 정책 강화
청년 운전면허 취득 비용 50만 원 지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는 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출산·보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창원형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결혼을 망설이고, 아이 낳기를 포기하는 현실은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 “결혼부터 출산, 보육까지 전 생애 주기를 책임지는 실질적 지원정책으로 창원의 인구 감소 흐름을 반드시 반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결혼과 출산, 시작부터 지원한다
송 후보는 먼저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 초기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직접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 부부에게 결혼식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하고, 모든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원 이용비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민간 중심의 높은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산후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다자녀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1자녀 가구까지 확대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체감 혜택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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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는 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형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
◈ 맞벌이·교대근무 가정을 위한 ‘현실형 보육’ 강화
보육 정책은 현실 대응에 초점을 맞추었다.
맞벌이·교대근무 가정을 위해 야간보육을 확대하고, 영아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소규모 어린이집을 영아전담 어린이집으로 지정·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손주돌봄수당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지급기간을 2년으로 확대해, 선별이 아닌 보편적 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육아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보육·상담·교육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생활밀착형 청년 지원 확대
이와 더불어 송 후보는 청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전면허 취득 비용 5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송 후보는 “취업과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운전면허 취득 비용도 청년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라며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이 머물고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로 전환
송 후보는 “앞서 발표한 청년특화주택 1,000호 공급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해, 결혼·출산·보육 지원까지 유기적으로 결합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창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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