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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월 6일 현재까지 지역 내 약 3만 명, 50억 원 규모가 지급돼 지역 소비 진작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두 지원금이 가정의 달 연휴와 맞물리면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늘고, 소상공인 업소의 매출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전통시장, 동네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군민의 지역 내 사용이 자연스럽게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는 ‘체감형’ 상권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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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은 군민 신청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거창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찾아가는 지급창구’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인들도 영업장을 비우지 않고 현장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시장을 찾은 군민들도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어 ‘지원금 신청’과 ‘장보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거창군은 지원금을 받는 과정이 곧바로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 홍보와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맞물려 지원금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금을 계기로 소비가 활성화되고 지역 경기가 더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군민들이 사용기한 내 지원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중심의 소비가 확대되도록 찾아가는 지급창구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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