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코리아저널/양주.동두천 임종후 기자】동두천시 소요산 관광지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하루동안 관람객 전원 무료입장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풍선아트를 이용하여 포토존을 설치하고, 동물풍선 전시 및 풍선만들기, 대형에어바운스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뛰어놀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열 계획이며, 3층 대영상실에서는 만화영화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의 드넓은 야외전시장 곳곳에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사진을 찍기에도 안성 맞춤이며, 아울러 ‘대형에어바운스 체험’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풍선만들기’는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열린다.

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넓은 박물관의 야외전시장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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