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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사업은 건강플러스행복플러스 5개년사업 중 하나로 남양동 건강위원회가 주관 운영하게 되며 경상남도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남도지부, 경상남도암센터, 사천시가 함께하며, 운영된다.
『남양동 암검진 프로그램』은 건강취약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향상 시키는 건강검진 실천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 하위50%대상자에 대해 무료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검진 항목으로는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이며 만50세 이상은 대장암 검진을 매년 받을 수 있도록 해 의료비 절감과 사망률 감소 효과를 가지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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