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코리아저널/양주.동두천 임종후 기자】양주시보건소는 출산장려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선택예방 무료접종 을 실시하고 있다.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감염병으로 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함이다.

무료예방 접종 대상은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 셋째이상 영아에 대해 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A형간염, 2011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는 폐구균, 뇌수막염을 무료 접종한다.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실시하며, 뇌수막염 및 폐구균 예방접종은 생후 2, 4, 6개월로 기본접종만 실시하고, A형간염 예방접종은 만1세이상 유아로 6개월 간격으로 2회 실시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6천8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국가적인 시책인 출산장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031-8082-7131

임종후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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