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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대구지부 자원봉사자들에게 칭찬일색청도소싸움 대회에 숨은 공로자들
  • 김세경 기자
  • 승인 2012.04.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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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북 = 김세경 기자] 청도소싸움축제 성황리 폐막, 그 뒤에는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원들의 도움이 있었다.

‘2012청도소싸움축제’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소재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전통소 왕중왕을 가렸다.

이번 소싸움경기 중 주말인 지난 21일부터 22일(양일간)은 하루 10경기씩 돈을 걸고 베팅을 즐길 수 있는 ‘갬블게임’이 열려 전통소싸움의 묘미와 갬블의 재미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이른 아침부터 지정된 위치에서 해맑은 미소로 봉사하는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21일에는 우의를 입고 비를 맞으며 봉사를 했고 22일은 햇볕 아래에서 성심을 다하는 모습이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들은 노약자 및 장애우들이 긴 계단을 왕래하기 편하도록 부축할 뿐 아니라 가족처럼 친근히 대했다.

또 전체적인 움직임 또한 질서정연하도록 적재적소에 투입돼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이아람 자원봉사자(25·대구 북구)는 “자원봉사단 만남과 함께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함께 얘기하면서 온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 축제를 관람한 임정민 씨(32·경북 군위)는 “비가 오는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봉사하는 만남봉사단의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만남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은 지난 5일 ‘나라사랑하늘꽃 무궁화사랑 시민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애국심을 북돋았고,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축제 및 자원봉사를 비롯해 독거노인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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