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6일 낮 12시20분 대만 타이페이공항에 도착한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한 대만방문 교류단은 이날 오후 6시 대만-한국경제무역문화교류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남-카오슝지역 대학교 및 기업체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양 지역간 학문적 교류 및 경제적 협력을 위한 발판 마련에 노력키로 했다.
이어 둘째 날인 17일 오전 9시 연체과학원단지를 방문해 소프트웨어 및 첨단과학단지를 둘러본 후 국립 제1과기대학교 진진원 총장을 만나 경남지역 대학간 상호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 |
||
이어 고영진 교육감은 까오슝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연설을 가졌다.
고영진 교육감은 “한국과 대만은 경제교류와 함께 문화․교육분야에서도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양국은 2011년 1월 1일부터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이에 따라 양국의 18~30세의 젊은이들이 1년 기간의 복수비자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와 문화교류가 양국 유대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교육감은 또 “경남교육청도 국제교육 및 문화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외동포자녀 모국체험프로그램에 지난해에 일본 18명, 대만 8명, 미국 3명 등 모두 29명의 재외동포자녀가 참여한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대만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대만 카오슝 방문과 관련해 고 교육감은 “경남과 카오슝지역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제한 뒤 “한국과 대만의 차세대 성장기반은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역시 ‘교육’이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고영진 교육감은 18일에는 카오슝시와 교육교류 MOU를 체결하고 한국인학교를 방문해 도서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