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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4.11 총선에서 범야권이 참패해서다. 또한 민주통합당과 범야권이 PK(부산·경남)야도 전략이 실패로 참패로 친노진영의 한 축인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망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낙동강 밸트에서 야풍(野風)을 주도한 통합민주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4.11 총선에서 한계를 드러내면서 야권의 권력의 균형추가 '문재인'에서 '김두관'으로 쏠리고 있다.
친노진영에서는 12월 대선 전까지 친노의 대권판을 키우기 위해 문 상임고문 한명으로는 어렵다는 흐름을 확인한 만큼 문 상임고문과 김 지사가 협력적 경쟁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김 지사 측근들이 대선조직을 만들기 위해 전국단위로 움직이고 있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을 볼때 정치권 일각에선 김 지사의 대선 선언은 시간문제라고 보고있다.
하지만 김 지사가 지난 16일 경남도청 실국원장 회의에서 “도민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들과 긴밀하게 도정 현안을 협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중앙정치가 아닌 지역경제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을 볼때 현재 김 지사의 대권도전 가능성은 반반이다.
특히 범야권연대에도 불구하고 경남 16개 선거구에서 김해갑의 통합민주당 민홍철 후보 한명만 당선되고 14석을 새누리당이 차지하여 일각에서 김 지사의 경남지역의 영향력이 과대 평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에서 패배로 한명숙 대표의 사퇴 이후 문성근 대표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박지원 최고위원 등 비노진영의 반발로, 3주라는 임시 체제로 축소돼어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새 원내대표 선출과 비대위 구성하기로 하는 등 '친노 VS 비노'간 내부 균열을 보이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내부균열을 희석하기 위해 대여투쟁을 강화와 리더십 부재론을 차단하기 위해,‘문재인-김두관’의 페이스메이커 역할론이 조기에 대두될 가성성이 많이 상존하기 때문에 김 지사가 움직일 수 있는 정치적 공간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때 김 지사가 위축된 친노진영에 힘을 실어줄 경우 ‘김두관 대망론’은 더욱 급물살을 타 안철수 원장과 견줄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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