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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가 영산포 둔치에 조성한 유채꽃이 만개한 가운데, 주말과 휴일을 맞아 영산포와 나주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수상자전거와 황포돛배를 타며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 ||
‘2012 영산포 홍어축제’는 20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산포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들과 공연들이 펼쳐지며, 이번주에 배꽃과 유채꽃이 만개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먹고, 보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산포 홍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홍어 OX퀴즈’, ‘홍어 팔씨름왕 선발대회’, ‘홍어 예쁘게 썰기’, ‘베스트 홍어 커플 선발대회’등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홍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무료시식코너’ 운영과 ‘홍어경매’, ‘홍어무침 한마당잔치’ 등 관광객들이 홍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벤트가 행사 기간 내내 열리게 되며, 제 8회 영산포선창 추억의 콘서트와 영산포 가요제도 함께 열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산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강변 저류지, 취수탑 전망대, 죽산보, 다야뜰 공원, 대지예술공원 등 수변생태공간의 관광자원은 물론 읍성권 목문화, 천연염색문화관, 복암리 고분전시관, 영상테마파크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영산강 관광벨트’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를 전망이다.
홍어축제추진위원장은 “숙성홍어의 대명사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산포 홍어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코드로 자리 잡았다”며 “홍어를 먹고, 유채꽃을 보고, 관광지를 둘러보는 즐거운 행사가 될 것”이라며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아 줄 것을 기대했다.
최균형 기자 ckh7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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