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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포홍어축제 20일 ‘팡파르’영산포 둔치 체육공원에서 22일까지 체험행사 다채
  • 최균형 기자
  • 승인 2012.04.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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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가 영산포 둔치에 조성한 유채꽃이 만개한 가운데, 주말과 휴일을 맞아 영산포와 나주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수상자전거와 황포돛배를 타며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최균형 기자] 제8회 영산포 홍어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영산포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2012 영산포 홍어축제’는 20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산포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들과 공연들이 펼쳐지며, 이번주에 배꽃과 유채꽃이 만개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먹고, 보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산포 홍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홍어 OX퀴즈’, ‘홍어 팔씨름왕 선발대회’, ‘홍어 예쁘게 썰기’, ‘베스트 홍어 커플 선발대회’등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홍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무료시식코너’ 운영과 ‘홍어경매’, ‘홍어무침 한마당잔치’ 등 관광객들이 홍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벤트가 행사 기간 내내 열리게 되며, 제 8회 영산포선창 추억의 콘서트와 영산포 가요제도 함께 열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산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강변 저류지, 취수탑 전망대, 죽산보, 다야뜰 공원, 대지예술공원 등 수변생태공간의 관광자원은 물론 읍성권 목문화, 천연염색문화관, 복암리 고분전시관, 영상테마파크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영산강 관광벨트’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를 전망이다.

홍어축제추진위원장은 “숙성홍어의 대명사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산포 홍어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코드로 자리 잡았다”며 “홍어를 먹고, 유채꽃을 보고, 관광지를 둘러보는 즐거운 행사가 될 것”이라며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아 줄 것을 기대했다.


최균형 기자  ckh7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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