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제5회 호미곶 돌문어 축제가 오는 28일 호미곶면 대보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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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있는 돌문어잡기대회 | ||
이번 축제는 문어생산자 단체인 호미곶면 선주협회의 회원들로 구성된 호미곶 돌문어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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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축제 사진 | ||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문어 시식회, 활문어 잡기 등 문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어선승선체험, 선상해맞이, 문어즉석 깜짝경매, 활문어잡기 체험행사. 체험행사 및 이벤트는 인터넷 신청(http://homigot.invil.org/)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바닷가에서 문어를 직접 잡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잡은 문어는 그 자리에서 무료로 삶아 먹을 수 있다.
또 퍼포먼스를 통해 호미곶 가상 독도에 태극기가 게양되고 해상에서는 호미곶선주협회 소속 어선 50여척이 오색 연막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관단체장 및 주민, 관광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호미곶 등대에서는 “독도수호” 대형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밤의 섹스폰 연주 공연과 함께 29일 대보 위판장에서는 깜짝 즉석경매 등 추억을 만드는 행사와 활문어 잡기가 한 번 더 진행된다. 또 호미곶면 선주협의회 소속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호미곶 돌문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홍보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어선승선 체험을 비롯, 숙문어 시식, 다꼬야끼, 문어밥, 해초비빔밥 등 다양한 문어 요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길봉 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 국내 위판물량(10,421톤) 중에서 포항이 1,242톤으로 전국의 12%를 점유하고 있고, 호미곶 어획량은 연간 500여톤으로 그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면서 “축제를 통해 타 지역 문어와 차별화를 선언하고 맛과 품질에서 월등한 호미곶 돌문어만의 명품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어는 시력회복과 빈혈방지 효과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계의 담석을 녹이는 작용을 하며 돌문어에 많이 함유된 베타인(감칠맛) 성분은 간 해독을 촉진하며 항암 작용 등을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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