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13일 오후 3시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패배의 결과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퇴 표명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이 자리에 무거운 마음으로 섰다. 저 한명숙은 오늘 민주당 대표에서 책임지고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민 여러분께 참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민주당에 보내준 성원과 기대, 참으로 컸다. 전당대회에서 저에게 맡겨주셨던 소임 역시 소중했다"고 사과하며 용서을 구했다.
한편 한 대표는 19대 총선 결과 새누리당이 152석으로 단독 과반에 성공하자 책임론이 불거진 상태에서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