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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님, "부활의 기쁨 충만 하소서”포항지역 교회 부활절 예배... 포항 중앙교회에서 열어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4.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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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포항지역 교회들이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이웃을 초청해 부활절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이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주최로 중앙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가 열리고 있다.
또 부활절 메시지를 넣은 계란 바구니를 지역 기관과 기업체,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교인들은 8일 오전 출석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오후 2시에는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의환 목사) 주최로 중앙교회에서 열린 2012 포항지역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해 한 차례 더 예배를 드렸다.

▲ 지용수 목사가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린 포항지역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1부 경배와 찬양에서 김남희 권사 등 14명 국악찬양, 이성실씨 등 13명 핸드벨 찬양, 허종호씨 등 13명 남성중창, 김혜영씨 등 5명 찬양율동, 강지찬 목사(중앙교회) 등 16명의 부활절 찬양이 이어져 장내분위기를 달구었다.

지용수 목사(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전 총회장)는 2부 예배에서 ‘갈릴리로 가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십자가에 죽으신 우리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온 인류의 참 소망이 되셨다”고 전하고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시며 ‘갈릴리로 가라’고 말씀 하셨듯이 오늘날 우리에겐 온 인류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러 전도의 현장으로 가라고 말씀 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활하신 주님을 본받아 힘든 가정이 부활하고, 우리나라 경제가 부활하고 우리 민족의 신앙이 부활하는 복되고 희망찬 부활절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시 복음화,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들, 다음세대 양육과 부흥, 지역 발전과 기관 및 사업체, 4‧11 총선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지역 교회학교 학생들은 이날 교사들이 나누 준 부활절 계란을 친구나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전달하며 복음을 전했다.

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 목사) 권사들은 한 가정에 8개씩 4천개의 계란을 교회주변 500가정에 나눠주며 세상의 소망으로 오신 예수님을 전했고, 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군 입대 자녀들에게 부활절 위문품을 보내 따뜻이 위로했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선교구별로 부활절 계란을 나눠줬고, 기쁨의복지관은 9일 포항시청 등 공공기관과 후원업체 30곳에 부활절 계란 1판씩(30개)을 전달한다.

포항 YWCA(회장 김향자)는 지난 6일 포항시청과 경찰서, 소방서, 언론사, 후원업체 등 110곳에 부활절 계란 한 판씩을 전달하고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연일교회(담임목사 김의환), 산호교회(담임목사 손상수), 빛과소금교회(담임목사 안요한), 성령교회(담임목사 박기억) 등 지역 크고 작은 교회들도 예년보다 2배 이상의 계란을 삶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청소를 해 주는 등 겸손과 섬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의환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은 “예수님은 헌신과 희생으로 죄인 된 우리를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케 하셨고 자녀삼아 주셨다”며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신분을 가지고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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