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우)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1일 지역 내 제대군인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남창원산학융합원, 문성대학교, 경남여성새일센터, 창원시행복나눔센터,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등 5개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대군인의 취·창업 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취지를 설명하고, “지역 내 제대군인의 취업 연계 및 일자리 협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 필요성을 공유하였다. 이어 유관기관별로 제대군인 채용과 관련된 건의사항과 협력 가능한 지원방안을 의견 수렴하였으며, 향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는 중·장기 제대군인들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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