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부산시는 지난 3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관합동 지도점검 결과,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방지시설 훼손방치 등 관련법령을 위반한 2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업무의 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환경부 훈령에 의거 민간환경단체, 시 및 자치구·군, 낙동강유역환경청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3월 19부터 3월 30일까지 9일간 실시되었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과 민간환경감시원 등 4명을 1개반으로 편성해 총 3개반 12명이 공단이 소재한 사하구·강서구·사상구 3개 지역의 환경민원 발생 및 환경오염감시권역 대상사업장 106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서는 △폐수 또는 대기배출시설과 오염방지시설의 부적정한 운영행위 △무허가 또는 미신고 배출시설의 설치 및 운영 여부 △폐기물 적정 관리 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 확인했다.
그 결과 29개의 배출사업장을 적발했으며, 이중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사업장 5개소는 사법기관 고발조치 및 폐쇄명령, 방지시설을 훼손방치한 사업장 등 24개 업소에 대해서는 의견진술 등을 거쳐 경고 및 과태료 처분(3,060만 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법령위반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위반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위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또, 다가오는 우수기 등 취약시기를 틈탄 폐수 비정상가동행위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취약시간 수시 단속을 강화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청 소개: 부산광역시청은 3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허남식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허남식 시장은 2020비전을 수립해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한 남부권의 중추도시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 도시 조성, 부산항 재개발,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부산시민공원 조성, 동부산 관광 컨벤션 클러스터 조성, 영화 영상 타운 조성, 문현 금융단지 조성,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 김해공항 가덕 확장 이전,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를 등 1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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