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손동석기자] 4,11 총선 포항지역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포항남,울릉 김형태(59)후보와 포항북구 이병석(59)후보를 지원하기위해 5일, 박근 혜 중앙 선대위원장이 포항시청 광장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고, 통합진보당 포항북구 유 성찬(47)후보를 지원하기위해 유 시민 공동대표가 이날 오전 죽도시장 앞에서 야당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명재 무소속 후보는 전 가족이 총 출동한 가운데 큰 아들 지훈(37)씨가 아버지를 지지하는 연설을 해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형태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
학생들의 권익보호와 교육환경 개선위해 ‘학생 10대 권리 선언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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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태 새누리당 후보 | ||
김 후보는 또 “북구에 비해 교육환경이 낙후된 남구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을 위해 학교별 진단과 함께 공교육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남구지역의 학력 신장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교별 및 학생별 학력을 진단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그는 남구 학생들의 영어를 비롯한 수학 , 음악 , 미술 등 과목을 학교 내에서 수학할 수 있는 예산지원과 함께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전문 상담인력 확대 및 실업자나 어르신 중심으로 유급 폭력감시 인력배치를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허대만 민주통합당 후보,
노동자들의 권리보호 운동 적극 지원할 터... 노동자 권리 보장해야 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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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대만 민주 통합당 후보 | ||
5일 오후2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명발표 기자회견을 가진 허대만 후보는 “포스코와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등에서 근무하는 4조2교대 노동자의 투표권 보장을 촉구했지만, 아직 포스코에서 공식답변이 없다”라며 “비공식적으로 밝힌 출근 전 투표와 점심시간 투표 권장은 사실상 투표할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후보는 “노동자들의 권리에 대해 포스코가 이런 안일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노동운동의 무풍지대에서 무노조 경영을 해왔기 때문”이라며 “이번 공민권 보장 여부를 떠나 노동자들의 권리를 이토록 무시하는 포스코와 관련 업체는 필연적으로 노동운동이 일어날 것이다.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노동운동 지원을 밝힌 배경에는 가장 강력한 노동운동이 존재하는 울산시의 경우 포항에 비해 지역경제가 어렵지 않고 오히려 국제경쟁력 있는 대기업들이 많이 있다는 현실인식이 깔려 있다.
허대만 후보는 “노동자들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될 때에 기업의 성공과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다. 포스코와 계열사, 외주파트너사들은 더 이상 노동운동의 무풍지대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정장식 무소속 후보,
박근혜 비대위원장 포항방문 관련 자신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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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장식 무소속 후보 | ||
또 정 후보는 “기쁜 마음으로 승리의 행군을 이어가겠습니다. 꼭 당선돼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시민후보로서 총선에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포항 방문 관련 “최근 이상천 전 경북도의회 의장과 김을성 전 남구청장 등 곳곳에서 저를 돕겠다는 분들이 늘어나고, 정장식에 대한 지지가 높아짐에 따른 방문이 아니겠느냐”며 “김형태 후보에게 박근혜가 있다면 저에게는 포항․울릉 주민 여러분이 있다”며 총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정장식 후보 캠프 관계자는 “박근혜 대표가 공천과정에서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 일말의 상의없이 공천을 해놓고, 포항의 심장부인 포항 시청 앞마당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간 것은 포항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정장식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포항․울릉 주민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
■박명재 무소속 후보
전 가족 총출동 … 큰아들 유세 연일 상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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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명재 무소속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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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명재 무소속 후보 | ||
유세가 끝나면 모든 가족들이 큰절로서 유권자들에게 인사드리는데 대해 박 후보는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는 갖가지 악성루머를 생산해 정치테러를 가했지만 사필귀정”이라며 “우리 가족은 이러한 아픔을 딛고, 오로지 현명한 포항시민들의 판단만을 믿으며, 최후의 승리를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유성찬 통합진보당 포항북구 후보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포항 죽도시장 방문, 유성찬 후보 지원유세
유성찬 후보와 민주노총포항지부 ‘19대 국회의원선거 노동존중 정책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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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성찬 통합진보당 후보 | ||
유 대표는 죽도시장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이명박 정부는 경제정책에 실패한 정부라며 “이명박 정부 들어 일자리는 전혀 늘지 않았고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었다”며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유대표는 “이명박 정부 들어 부자감세를 100조나 해줬지만 세금혜택 받은 부자들이 여기 죽도시장 회 사 먹겠냐?”며 “그런 사람들은 해외로 나가서 골프 친다”고 말하고, 4대강 사업으로 지출된 예산 사십 조가 대부분 mb라인, 영포라인, 건설업체로 흘러간 사실을 비판했다.
유 대표는 또 “대통령을 배출한 포항시민의 살림살이가 전혀 나아진 것 같지 않다”면서 “mb정부는 그런데도 전혀 반성 않고 또다시 영일만에 큰 다리 놓겠다고 한다. 다리 놓는다고 포항시민의 주머니가 불러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이번 4.11총선에서 야권연대로 mb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겠는 약속을 드린다”며 현장에 모인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유성찬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유 대표는 “우리나라는 수출을 정말 많이 하고 있지만 대기업만 잘 되고 중소기업은 힘든 현실이다”며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관행을 비판했습니다. 유 대표는“서민복지를 확충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자증세가 필요하고 그렇게 확충된 재원으로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보육, 무상의료에 써야 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중소상인의 살림도 나아져서 경기가 부양된다”며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10조의 복지재원으로 아무것도 못한다. 적어도 63조 정도 마련되어야 제대로 된 복지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서민복지에 필요한 모든 복지재원은 부자증세로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유시민과 기호 4번 유성찬이 꼭 국회에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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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찬 통합 진보당 후보 | ||
유성찬 후보와 황우찬 민주노총포항지부장을 비롯한 각 단위노조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노동이 존중받는 복지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19대 국회 우선 입법 10대 과제와 지역 노동경제사회의 불평등구조 개선 과제’에 공동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합의 서명 했다.
한편 민주노총포항시지부는 통합진보당 유성찬(포항북구) 후보를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발표하고 정치후원금모금, 대규모 유세 결합, 연고자 찾기 등 다양한 방식의 선거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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