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동절기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저소득 어르신들의 겨울철 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탄소매트 ▲겨울 이불 ▲김장김치 등 먹거리 세트를 포함해 총 30세대에 전달되었다.

특히 탄소매트와 겨울 이불은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난방 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필수 난방보조기구의 역할을 하며, 김장김치 및 먹거리 세트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영양 공급과 건강한 식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겨울을 앞두고 난방과 생활 여건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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