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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포항, 4일 "각 캠프 세 불리기"지역인사 영입과 유명 가수, 인기 탤런트 유세지원 나서!!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4.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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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손동석기자]4,11총선 포항 남,북구 선거구는 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들자 각 선거 캠프는 지역의 인사 들을 영입해 세 불리기에 나섰고, 다른 캠프에서는 서울의 인기가수와 탤런트를 동원 유세전 나서는 등 점점 과열되고 있다.

■김형태 새누리달 포항남, 울릉 후보
우세한 선거판 확실히 굳혀... 현미 가수에 이어 인기 탤런트 정소녀 지원유세 나서

▲ 김형태 새누리당 후보와 인기 탤런트 정소녀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형태(59) 후보는 4일 중반전을 접어든 우세한 선거판을 확실히 굳히기 위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남구 전역을 누비는 강행군을 실시했다.

오전 5시 해외연수를 떠나는 오천지역 우수농가 해외 연수자들을 오천농협 앞에서 만나 “한미FTA 발효로 농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압니다.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서 지역농민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겠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7시에는 포항항운노조 부두근로자들과 만나 항만종사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을 돕겠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김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서울서 내려온 중견탤런트 정소녀 씨는 이날 오후 2시 김 후보 대이동의 이동시장과 효자시장 지원유세에서 “김형태 후보는 30년간 오누이처럼 지내온 사이로 어렵고 힘든 사람을 잘 챙기는 가슴이 따듯한 후보”라며 김 후보와 새누리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며칠 동안 피곤에 젖었는데 친누이 같은 정소녀가 지원을 와서 큰 힘이 되었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포항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선거캠프측은 5일 오후 쯤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포항 오천을 방문, 김형태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김 후보 선거캠프측은 지난 1일 가수 현미의 지원 유세에 이은 탤런트 정소녀 지원에 큰 힘을 얻은 분위기다.


■허대만 민주통합당 후보
포항원로 모임, 허 대만 후보지지 포항에도 힘 있는 야당 국회의원 필요하다...

▲ 허대만 민주통합당 후보, 지역원로 허대만 지지
포항원로모임에서 허대만(45) 민주통합당 포항남,울릉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원로모임은 박기환 전포항시장, 박태식 전포항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포항예총 박이득 직전회장, 박무남 전동지고교장, 강영부 전병곡중교장 등 지역원로들의 친목모임이다. 후배들의 조언자 역할을 주로 해왔지만, 이번에는 허대만 후보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4일 12시 민주통합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포항에도 힘있는 야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한 것.

박기환 전포항시장은 허대만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았고, 박이득 회장은 지원유세단에 합류했다. 박태식 의장과 박무남․강영부 교장 또한 조직적으로 결합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기환 선대위원장은 “30년 동안 정체되어 있던 지역 정치권에 큰 변화가 시작됐다. 여당과 야당의 협력이 있어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 포항에도 힘있는 야당 국회의원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허대만 후보는 “아버지의 그늘이 생긴 느낌이다. 지역 원로들의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식 무소속 후보
포항의 농업을 살리겠다... 포항시농업단체협의회 주최 토론회 참석, 농촌 지원 의지 밝혀

▲ 정장식 무소속 후보
무소속 기호 6번 정장식 후보(포항 남․울릉)는 “정부는 한미 FTA 피해대책으로 재정지원, 세제지원 등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우리 농민에게 이러한 대책이 와닫지 않는다”며 “△경지정리 △시설투자 등 하드웨어적 요소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유통마진을 줄이고 △우수 농업인을 육성하는 등 소프트웨어적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장식 후보는 3일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제19대 국회의원후보 초청 농정공약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농민들이 아무리 땀을 흘려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유통구조가 고비용 구조라서 제값을 받기가 어렵다”며 “농업인은 생산을 하고 지자체와 지역농협이 유통에 적극 참여하는 구조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서포항 농협의 유통사업단 운영으로 기계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현재의 7~8단계의 유통단계를 2~3단계로 낮추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장식 후보는 농촌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과 관련하여, “자녀교육 때문에 농촌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며 “농촌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지역에 우수한 교사를 확보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과 △인사상 우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석 새누리당 포항북구 후보
농어촌 생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여가선용, 교통, 의료서비스 등 여건 개선 필요

▲ 이병석 새누리당 후보
이병석(59, 국회의원) 새누리당 포항 북 후보가 “농어촌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여 도시민들에 비해 부족한 여가선용, 교통, 의료서비스 등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일 오후 3시 환호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 한국농업경영인포항시연합회(회장 장영진) 주최, 19대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강조했다.

이 후보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농어촌이 오늘 대한민국을 만든 기반”이라며 “올해 1월 농림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농어촌의 삶의 질 만족도는 29.7%에 불과하다며, 이제 농어촌 주민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권에 주목할 때”라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농어촌주거환경개선자금과 농촌주택정비자금의 확대방안, 농산물유통구조의 개선 및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도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찬 통합 진보당 후보

아파트단지 중심 주부, 주민 대상으로 표심잡기... 5일 죽도시장 유시민 공동대표 지원유세

▲ 유성찬 통합진보당 후보
유성찬(47)통합진보당 포항북 후보는 4일 아침 일찍 우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마치고 인구가 밀집한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주부와 주민을 대상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서“최근 포항시 24개 읍면지역의 무상급식자재 납품방식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혼선으로 급식이 중단되는 등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포항시에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5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포항을 방문, 유성찬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유 대표는 오전 비행기 편으로 포항에 도착, 오전 10시 죽도시장 입구 개풍약국 앞에서 지지연설을 하고 죽도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성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며, 지원유세에는 허대만 포항남,울릉 후보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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