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상임감사위원 백상원)은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상임감사위원과 전사 감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감사 전문가 교육 및 자체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전문가 교육 및 자체 감사 세미나는 상임감사위원과 본사 및 사업소 감사팀의 전 감사인들이 함께 모여 감사자문위원과 회계 전문가의 △감사 시각으로 보는 안전교육 △3선의 효율적 내부통제 관리 방안을 들으며 감사 역량을 제고하고, 국정과제와 대내외 환경 변화 등에 적기 대응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토론과 함께 감사인으로서의 AI 활용 시 보안 서약을 진행했다.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에너지전환 정책과 시장 구조 변화, 재무건전성 관리, 안전관리 등으로 감사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 모두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조직의 혁신과 신뢰를 지키는 감사조직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정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향후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 노력과 감사자문위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공기업 자체감사기구로서 책임성과 역량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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