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환경정화 활동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장수정)는 25일 진천의 명소인 농다리 일대에서 ‘ESG 환경정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제8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회원, ㈜선일다이파스 김하수 상무이사, ㈜천경 권순교 대표이사, (주)아티마 강혜경 회장 등 진천군 내 주요 기업의 CEO 및 임직원 80여 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ESG 환경정화 활동은 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차장과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페트병, 음식물 포장재 등 생활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며 천혜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비 오는 날에도 기업 임직원들이 ESG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장수정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ESG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상공회의소는 ‘동네식탁 프로젝트’ 등 지역과 함께하는 ESG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충청 지역 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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