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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창원시, 청사문제...후보들 분열 부추겨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2.04.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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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통합 창원시가 4.11총선을 앞두고 새 청사 소재지 갈등이 전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누리당 마산합포구 이주영 후보와 마산회원구 안홍준 후보는 통합시의 시명이 창원시로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청사는 '마산권 유치'를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야권인 민주통합당 마산회원구 하귀남 후보 역시 통합 정신에 따른 지역 균형발전을 근거로 내세우며 통합 창원시 청사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밝혔다.

이에 옛 창원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의창구 박성호 후보와 성산구 강기윤 후보는 물론이고, 야권인 통합진보당 의창구 문성현 후보와 성산구 손석형 후보도 현 청사 사수로 맞서고 있다.

특히 이들은 청사 신축에 따른 막대한 예산의 낭비 등을 감안, 현 창원시 청사를 사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새누리당 진해구 김성찬 후보는 "통합준비위원회의 결정 사항이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 이며, 야권 후보들은 통합 창원시 청사 위치가 아니라 아예 통합시 이전 즉 '진해시 분리'를 외치고 있다.

이처럼 총선 후보들이 통합창원시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오히려 는 움직임 때문에 시민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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