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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포항, 3일 각 후보 활동 "이모 저모"유권자가 있는 곳, 찾아 최선을 다하는 선거운동 펼쳐!!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4.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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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손동석기자]4,11총선 포항선거구 각 후보들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피곤한 기색도 없이 유권자가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 최선을 다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태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
포항과 울릉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12조원 넘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시킬 수 있는 인물 주장,

▲ 김형태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형태(59) 후보는 3일 오전 7시부터 봄비를 맞으며 형산강 로터리에서 출근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장날을 맞아 새누리당의 전통 지지자들이 많은 3번째 구룡포와 연일,경로당 등 읍면지역을 돌면서 전통적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구룡포 유세에서 “현재 포항시에서 추진 중인 과메기 냉동 창고와 수협 유통센터가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전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포항시의 수산분야 연간 국비액(약 200억원)을 20~30%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연일 유세에서는 포항시와 협의해서 공단과 가까운 곳에 사는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변지역 생활환경 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 오후에는 CBS 개별대담 방송에 출연해 “포항과 울릉의 새로운 백년의 시대를 열어갈 제대로 인물을 뽑는 선거”라며 "포항과 울릉을 중심으로 진행중인 12조 원이 넘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시킬 수 있는 인물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허대만 민주통합당 후보
핵을 제외한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조성해야... 정부의 핵 포기 선언 필요성 제기

▲ 허대만 민주통합당 후보
허대만(45) 포항남,울릉 민주통합당 후보가 핵을 제외한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 탈핵을 위한 4․11 총선후보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허대만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의 실상은 핵단지 건립이다”라고 지적했다.

동해안의 태양력, 풍력, 파력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이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를 늘리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

더불어 포항시가 지난해 추진하려다 무산된 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해서도 유감의사를 밝히며, 화력발전소 건립에 소요되는 비용이면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투자가 더 좋은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허대만 후보는 “신재생에너지클러스트를 장기면에 유치하겠다고 밝힌바 있다”라며 “핵발전에 소요되는 비용이 계속 투입되는 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정착은 어렵다. 핵발전소에 대한 정부의 포기선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국회에 등원하면 탈핵에 대해 공감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통합당 허대만 후보(포항남․울릉)를 비롯해 통합진보당 유성찬(포항북)․이광춘(경주) 후보와 녹색당의 박혜령 후보(영덕․울진․영양․봉화)가 참여해 탈핵실현 합의서에 서명했다.


■정장식 무소속 후보
호미곶 주민 지지에 감동... 중앙 전국지의 여론조사, 지지율 1위 맹추격 보도

▲ 정장식 무소속 후보
무소속 기호 6번 정장식(61) 후보(포항 남․울릉)는 선거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에게 “‘포항․울릉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시민들의 뜻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이 정장식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시고 있는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포항․울릉의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자”고 당부했다.

지난 1일 정장식 후보의 호미곶 유세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정 후보 지원에 나서 감동의 모습을 자아냈다.

주민들은 “화이팅 정장식! 우리 호미곶 사람들은 당신을 잊지않고 있습니다”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정 후보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지역 풍물패와 주민 여러분이 정 후보와 유세일정을 함께하여 지역 민심이 어디로 가고 있는 지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 정장식 후보는 “시민후보, 저 정장식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당선되어 꼭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어제 발표된 중앙지의 여론조사 결과, 정 후보가 1위 후보를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캠프는 의욕이 넘쳤다.

캠프 관계자에 의하면 “몇일 전 모 지역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 1위 후보와 큰 차이를 보여 실망한 것은 사실이나, 어제 발표된 중앙 언론의 여론조사는 지지율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민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시민후보로 기필코 압승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2일 캠프에 합세한 이상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전 경북도의회 의장)과 김을성 선거대책부위원장(전 테크노밸리 사장) 등 남구․울릉 곳곳에서 정 후보 지지에 나서고 있어 ‘포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시민들의 열의가 높아지고 있다.

■박명재 무소속 후보
농어촌교육지원특별법으로 교육여건 획기적 개선

▲ 박명재 무소속 후보
박명재(63) 무소속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는 3일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농정공약토론회에서 “자녀들에 대한 농어촌의 열악한 교육여건과 여가선용, 의료서비스 등 전반적인 생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 이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며 “「농어촌교육지원특별법」제정으로 교육여건은 물론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어촌 정주 및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또 “별도의 교육예산과 교원정원 배치, 농어촌 학생에 대한 대학 특례입학 및 교육비 지원, 농어촌지역 우수교원 확보를 위한 임용특례 및 별도 수당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으로 농어촌 교육 내실화 및 교육여건을 획기적 개선시켜야 농어촌이 살 수 있다”며 “이와 아울러 최소한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비스 기준을 제정할 것”이라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어촌 기초생활 여건을 전략적,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농어촌의 경관개선, 생활여건 정비, 주민소득기반 확충 등에 나설 것”이라며 “각종 도로개설 및 확장, 도시가스 공급, 대중교통 불편해소, 대학병원 유치 및 공립고등학교 설립, 폐교를 활용한 문화예술창작소 조성 등 경쟁력 있는 농어촌 육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최기복 무소속 후보
포항시 청사 북구 이전, 관련된 기본 로드맵 완성 할 것,

▲ 최기복 무소속 후보
최기복(55) 포항북구 국회의원후보(무소속, 기호6번)는 “포항시 청사의 북구 이전과 관련된 기본 로드맵을 완성해 곧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번 로드맵 발표를 통해 포항시 청사를 포항역 위치로 이전하는 것이 포항시 북구 도심의 경제회생을 기본으로 포항시 남북구의 균형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또 “KTX 직결노선 완공과 함께 북구 흥해읍을 동해안의 교통핵심지역으로 부상시킬 수 있는 성장대안도 추가적으로 발표하겠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임기동안 포항시 북구의 경제회생을 위한 가장 실질적인 사업들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유성찬 통합진보당 후보
탈핵을 위한 4.11 총선후보자 5인 공동기자회견...핵 없는 세상 만들 것

▲ 유성찬 통합진보당 후보
유성찬(47) 통합진보당 포항북구 후보는 3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경북 동해안 지역의 탈핵을 위한 4.11 총선후보자 5인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4.11 총선에서 경북 동해안 지역의 핵발전소 건설계획 문제를 유권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올바른 정책적 해결 방안을 지역 유권자에게 알리기 위한 것,

유성찬(포항북구) 통합진보당 후보, 민주통합당(포항남구) 허대만 후보, 이광춘(경주) 통합진보당 후보, 박혜령(영양·봉화·영덕·울진) 녹색당 후보, 김제남(비례) 통합진보당 후보 등 5명의 총선 후보들이 참석했다.

유 후보는 “4.11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19대 국회가 개회하면 2012년을 탈핵 원년으로 선포할 것이며,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지구촌의 대세는 이미 탈핵을 지향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만 그 대세를 역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핵발전소가 더 이상 동해안에 건설되어서는 안 되며, 그 재원으로 태양광, 해양풍력발전단지와 같은 청정에너지단지를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유 후보는 “핵발전소 대신 해양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되면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어자원의 증가와 관광자원도 확보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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