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지난 12일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사업 시행자와 함께 실제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수칙 사항인 ‘산림사고예방 12대 골든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였다.

산림사고예방 12대 골든룰의 주요내용으로는 ▲ 안전장구류 착용 ▲ 매일 작업 전 TBM 실행 ▲나무베기 안전거리 유지 ▲ 나무베기 시 대피로 지정 ▲ 상·하 동시 작업 금지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산림현장의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인식 제고와 안전사고 발생이 없는 건강한 산림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