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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양산우체국 365봉사단(봉사단장 이상무)은 지난 3월 30일 관내 홀몸노인 4세대에 40만원상당 생필품 세트를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상무 봉사단장은 “자식들이 있어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홀몸노인을 돕고 싶어 365봉사단 직원들이 도움의 손길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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