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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후보" 가족에 대한 악성루머" 정치적 테러자자신의 말에 한 점 의혹이라도 있다면 당장 후보직을 내려놓겠다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4.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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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박명재(61) 포항남,울릉 무소속 후보는 2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자신과 가족에 대한 각종 유언비어로 인한 야만적인 선거풍토가 추방 돼야 한 다“고 촉구 했다.

▲ 박명재 포항남,울릉 무소속 후보가 가족에 대한 각종 악성루머에 비통한 심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오늘 제 인생에서 전무후무할 가장 비통하고 비장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 후보는"자신과 가족에게 무차별적으로 가해진, 정치 테러 수준을 능가하는 한 인간과 그 가족에게 가해진 수치와 모욕을 씻기 위해 기자회견장에 가족까지 대동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눈물을 쏟았다.

박 후보는 "이러한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악성루머들을 말끔하게 씻지 못한다면 저와 가족이 모욕과 수치로 인한 깊은 상처를 지닌 채 평생을 보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에서 저의 가족 모두가 치욕을 억누르며 불가피하게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인격적으로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모든 악성루머들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히겠다"며 "혹시 자신의 말에 한 점 의혹이라도 있다면 당장 후보직을 내려놓겠다"는 것,박 후보는 이혼․재혼과 관련된 갖가지 루머에 대해 "지난1979년 8월부터 1980년 12월네덜란드 국립사회과학대학원 유학기간(행정사무관) 전 배우자와 협의 이혼 후 2년여 뒤인 1982년 7월 현재의 아내와 재혼하게 됐다며 이는 후보자의 흠결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박명재 무소속 후보는 이날 가족과함께 포항시청 기자실을 찾아 각종루머에 대해해명하고 있는 모습,
그는 "이같은 악성루머는 선거를 떠나 누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인면수심의 야만적인 선거운동과 인격살인을 서슴지 않는 정치적 테러를 가하는지를, 반드시 찾아낼 것"이라며 "한 개인의 아픈 가족사를 악의적으로 왜곡시켜 반사적 이득을 취하겠다는 경쟁후보 측에 의해 생산․확대재생산․유포되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에게 한 점 흠결이나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면 철저한 검증을 거치는 청와대 행정비서관이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행자부장관이 가능했겠느냐"며 만약 "법적, 도덕적, 양심적인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사람의 얼굴을 하고, 내 친구와 이웃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박후보는 "이러한 야만적인 정치가 추방되기 바라며, 현명한 유권자들이 심판해 줄 것"이라며 "4․11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남은 삶의 의지와 열정을 내 고향과 국가발전에 온전히 쏟아 포항․울릉에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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