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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경민 후보, 재산 축적 과정 논란94년 6세 9세 자녀 우성사료 주식 2만주 취득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2.04.02 15:27
  • 댓글 2

서민 정치 운운하면서 정작 자신은 재벌 놀음

[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MBC 언론인 출신으로 민주통합당 대변인 신경민 후보(서울 영등포을)의 재산 축적과정에서 불법 탈법 의혹이 제기됐다.

신 후보는 지난 91년 장인이 회장으로 있던 우성사료 주식을 1만 취득한데 이어 94년엔 부인과 당시 6세 9세였던 딸과 아들도 각각 1만주의 주신을 증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로는 6억원가량으로 증여세만도 2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금액은 당시 강남 압구정/반포 등지의 아파트 1채의 가격으로 현재 이 지역 아파트는 20억원에 달한다. 당시 기자신분이었던 신 후보가 증여세 2억원을 정상적으로 마련할 수 있었는가 하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인 두자녀가 내야 할 증여세는 누군가 대신 납부했을 것이 확실시된다. 이 과정에서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93년 8월 증여 받은 주식을 94년 1월 취소하고 그해 2월에 다시 증여받는 꼼수를 부렸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신 후보는 97년 부인과 함께 시가 8~10억원 상당의 우성사료 주식 5만주를 취득했다. 97년은 IMF 한파로 전 국민이 신음하고 있던 시기로 MBC기자 신분인 신 후보가 주식매입대금을 직접 조달할 수 있었을 까 하는 의문도 나온다.

신 후보가 주식 매입 대금의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97년 우성사료의 감사보고서상 ‘대주주 주식 소요변동 내역’을 보면 우성사료 정인범 회장이 보유 주식 5십5만주를 매도하고, 사위인 신경민 후보 내외와 정 회장 자녀와 친인척이 5십5만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 시기는 정 회장의 사망 1년전으로 사전에 상속을 마무리하고 세금을 줄일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을 것으로 보여 조직적인 부의 상속 프로젝트가 가동되었을 것이란 의심을 갖게 하기에 상당하다.

즉 대주주인 정 회장이 매도를 하고 신경민등 친인척이 매수하는 과정에서 매매정보 공유가 상당부분 이뤄졌음이 강력히 의심된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이때 최대주주의 소유지분 변동에 대한 공시가 없었던 점에 대해 금융감독원과 공시감독국, 우성사료 및 신경민 후보의 해명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높다.

재벌의 매매 가장한 증여 및 상속 가능

우성사료 정 회장의 지분 변동은 증여 방식에서 벗어나 매매 형식을 취한 것으로 건강상의문제가 있었던 정 회장의 지분에 대한 실질적인 상속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상속 및 증여세의 합법적 절세 목적을 염두에 둔 탈법적 매매 가능성 여부에 대해 국세청의 조사가 절실하다는 중론이다.

신 후보는 MBC기자 및 앵커시절 재벌과 사회지도층의 불법 탈법 부의 상속에 대해 비판적인 보도를 한 장본인으로 정작 자신의 행위에 대해 침묵하면서 서민을 위한 정치, 개념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가식의 절정으로 마치 삼성의 이재용 사장이 통합진보당으로 출마하겠다는 식과 다르지 않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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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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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동 2017-11-01 14:13:07

    신경민첨문회때행동보니상식이없는게아니라완전개념도없고어떻게기자생활은했는지모른겠어어이가없더라어느지역군가유권자들이챙피한거지   삭제

    • 정도정치 2017-10-31 08:45:07

      핵볕족속들은 태생적으로 거짓을 발판으로 사기 공갈 협박과 IMF사태 도발, 미제 쇠괴기 좃불난동 등이 주업이요. 주식은 핵볕과 좃불 그리고 청산가리가 아닌가? 그러니 우리 평범한 한국인과 다를 수 밖에 더 있겠는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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