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 새노조)는 지난 29일 자체 방송인 '리셋 KBS뉴스9 http://kbsunion.iblug.com를 통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지원관실 점검1팀이 작성한 3년 치 작성한 하명사건 처리부와 사찰 결과 보고서 민간사찰 문건 2600여건을 입수해 그 가운데 일부를 공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에 따르면 총리실은 KBS와 MBC, YTN 등 방송사의 내부 동향 파악은 물론, 공직자들의 일거수일투족부터 사생활까지 민간인에게까지 광범위하게 불법 사찰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 문건에는 김인규 KBS 사장, 고대영 KBS 전 보도본부장 등 주요인물에 대한 평가까지 작성되어 있으며, 앞서 검찰은 지난번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당시 2010년 김종익 전 대표와 남경필 의원에 대한 수사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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