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GS25 단독 출시 2개월 만에 12만 병 판매 돌파.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대중화의 새로운 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케이알컴퍼니㈜농업회사법인(대표 임진욱)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 21°'를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GS THE FRESH에서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40240 독도 21°'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 GS25 단독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2만 병을 돌파하며 증류식 소주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독도 우편번호인 '40240'을 브랜드명으로 채택한 이 제품은 100%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독도 수호 의지와 우리 쌀 및 평창 청정수의 우수성을 담아낸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이다.

본 제품은 '증류식 소주 대중화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전통 증류식 소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케이알컴퍼니가 출시한 '40240 독도 21°'는 전통 증류식 소주의 명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울릉도 해저 1,500m 해양심층수 천연 미네랄과 평창 청정수를 블렌딩해 깨끗하고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한국인의 밥상 반주 문화에 최적화된 증류식 소주다.

특히, 갓 도정한 쌀을 생쌀 저온 발효 후 감압 증류하는 케이알컴퍼니만의 독자 기술을 적용하여 쌀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21°의 대중적인 도수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하며, '취하기 위한 소주'가 아닌 '맛과 향을 음미하는 소주'로서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케이알컴퍼니는 GS25에서의 성공적인 독점 판매 성과에 힘입어 GS THE FRESH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대폭 확대한다. 
GS THE FRESH는 가족 단위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프리미엄 슈퍼마켓으로, 기존 편의점에서 확보한 2030 젊은 고객층에 이어 4050 중장년층까지 '40240 독도 21°'의 고객층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유통 채널 확대는 단순한 판매망 확대를 넘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 알리기'와 '증류식 소주 부활'이라는 가치 소비 문화를 전 세대로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둔다.

케이알컴퍼니 임진욱 대표는 "'40240 독도 21°'가 GS THE FRESH에 입점하게 되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독도의 가치와 우리 쌀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의 맛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시작되는 GS THE FRESH의 판매를 통해 증류식 소주 시장의 부흥을 이끌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가치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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