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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73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마산합포 · 회원구, 진해구 재향군인회 안보결의 다져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5.10.2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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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회장 엄대치)는 24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3회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진해구재향군인회(회장 조응제)도 이날 진해구 인의동 황실뷔페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회장 엄대치)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장금용 창원특례시시장직무대행을 대신해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정규헌 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정쌍학 도의원,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장, 이경균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최형두 국회의원 이충수 사무국장, 윤한홍 국회의원 김형수 사무국장, 그리고 장문석 마산문화원장을 비롯한 마산재향군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3주년을 기념해 유공회원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엄대치 마산재향군인회장은 “내가 나라를 지키다 죽으면 나라가, 우리가, 남은 남은 가족들을 보살펴준다는 사회적 약속이 되어야 만약 전쟁이 나면 이 나라를, 내가족을 지키기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조속히 6.25참전용사예우실태조사를 실시해 현실에 맞는 최고의 예우를 해드려야 나라의 안보가 올바로 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의 예산이 빠듯해 현재 도울 여력이 없고 타 보훈단체와 형평성도 있지만, 현재 막내가 93세인 6.25참전용사어르신들을 먼저 챙겨드리는데 대부분 이의가 없으실 것이며, 예산은 도박, 복권, 경마, 경륜, 카지노 등과 같은 사행성과 담배와 주류에 매겨진 세금에 보훈세를 신설해 기존항목에 추가해 세율의 퍼센트만 조정한다면 예산증액 없이 가능할 것이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엄대치 마산재향군인회장이 기념사에 앞서 거수경례로 인사하고 있다.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현재 창원시의 살림살이가 어렵지만 나라를 지켜내고 헌신하신분들께 창원시가 도와드릴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엄대치회장님과 마산합포·회원구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산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안보의 등불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오늘 기념식은 재향군인회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창원특례시는 재향군인회와 함께 지역사회와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해구재향군인회 행사는 상호 간 결속 도모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영숙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은 향군인의 다짐, 유공 향군인 표창, 기념사와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그리고 향군가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재향군인의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힘쓴 7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끝으로 참석자들이 함께 향군가를 부르며 안보 결의를 다졌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진해구재향군인회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창원시도 향군과 함께 평화롭고 안전한 도시, 안보가 튼튼한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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