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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포항선거구, 29일 "출정식 이모저모"김형태, 허대만, 정장식, 박명재, 이병석, 유성찬, 최기복, 필승다짐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3.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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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손동석기자]4,11총선 포항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은 일제히 출정식을 마치고 유권자 표심을얻기 위해 세몰이 확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김형태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

환경미화원 방문, 형산로터리에서 인사...수도산 충혼탑 참배, 동해시장 출정식 ‘성황’

▲ 김형태 새누리당 후보
선거 첫날, 김형태(58)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후보는 29일 오후 4시 지역경제의 지표가 되는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동해 전통시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오후 장보러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시민, 지지자, 선거대책위원회 임원, 시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유세 첫날 출정식에서“서민경제의 지표가 되는 전통시장 경제를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이번 총선은 포항의 백년대계를 열 인물을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이상득의원께서 시작해 놓은 12조원에 달하는 각종 국책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는 후보는 약속을 반드시 지킬 새누리당 김형태뿐”이라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29일 공식 선거 첫날 새벽 5시 환경미화원을 만나는 것으로 선거운동에 돌입, 오전 7시부터 해도동 형산로타리에서 시도의윈. 선대위원들과 함께 차량 출근 유권자들을 향해 인사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서 오전 9시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모셔놓은 수도산 충혼탑 참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숨지신 분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포항·울릉 발전과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깨끗한 선거를 치루겠다”고 다짐했다

■허대만 민주통합당 후보

총선 총력전 돌입... 죽도시장에서 야권 합동유세 펼쳐... 정치개혁과 MB실정 심판에 대한 공약을 발표

▲ 허대만 민주 통합당 후보
허대만(45) 포항남,울릉 민주통합당 후보는 형산로터리에서 출근인사로 일정을 시작, 이동, 오천 등을 방문해 유권자들과 만났다. 특히 오후에는 포항 재래시장의 상징인 죽도시장에서 북구의 유성찬 후보와 야권 합동유세를 펼쳤다.

허대만 후보는 첫 거리유세를 합동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 “포항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야당과 노동계,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야권연대가 실현되었다. 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포항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 변화만이 희망이다. 변화된 포항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고, 허대만은 젊고 역동적인 일꾼이라고 감히 자부한다. 새로운 포항 위해 새로운 선택을 부탁한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박기환 선대위원장이 합동유세 연설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 위원장은 “포항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포항을 지켜갈 허대만을 선택해 달라”라며 “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포항에 뿌리내릴 허대만을 선택하면 새로운 포항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허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MB정부는 민생과 경제, 남북관계,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트렸다. 고향 출신 경제대통령을 기대하며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던 포항시민들 사이에서조차 한숨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대기업의 배만 불려주고 있는 4대강사업을 비롯해 FTA, 천안함 사태 그리고 각종 비리에 대한 청문회를 반드시 실시하여 국민적인 의구심과 의혹을 말끔하게 씻어내고, 언론의 자유도 보장하겠다고 주장했다.

남북관계 회복은 포항의 신성장을 위해서도 필요한 환경이므로 평화적인 남북교류 및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동해안 제2개성공단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지역정당구조 극복을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큰 병폐가 지역주의인 만큼 이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정치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허 후보의 설명이다.

더불어 권역별 비례대표제 추진, 지방의회 정당공천제 폐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립, 검사장 직선제 추진으로 정치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허대만 후보는 “2012년은 인물, 정당구도, 정권, 정책 등 모든 것이 변화될 것이다. 변화된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사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정장식 무소속 후보

출정식 성황리 개최... 포항․울릉의 자존심 살려 제2의 영일만 신화 쓰겠다

▲ 정장식 무소속 후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 남․울릉 무소속 기호 6번 정장식(61) 후보는 “포항․울릉의 민심을 철저히 무시한 공천을 시민의 힘으로 심판하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정장식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오후 2시 포스코대로 농협앞에서 개최한 출정식에서 “박태준 명예회장이 별세하고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하여 포항의 리더십에 공백이 생겼다”며 “40년 공직경험을 살려 포항․울릉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호소했다.

김병구 선거대책본부장은 “포항․울릉은 더 이상 여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보장되는 도시가 아니다”며 “이웃 경주처럼 당의 공천을 시민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시민 여러분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장식 후보의 출정식에는 1천500여명의 주민이 찾아 이번 총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박명재 무소속 후보

유세 통해 “당선되면 새누리당에 입당해 정권창출에 큰 역할 맡을 것”

▲ 박명재 무소속 후보
박명재(63)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후 3시 목화예식장 주차장에서 선거대책본부, 선거사무원, 지지자 등 많은 청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1시간 넘게 시종 뜨거운 반응 속에 ‘박명재 필승 출정식’을 성공적으로 가졌다.

서상은 호미수회장 등의 찬조연설에 이어 마지막으로 등단한 뱍명재 후보는 “오늘의 출정식은 단순한 출정식이 아니라 포항과 울릉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정식, 포항과 울릉이 웅대한 꿈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대진군의 의미를 가진다”며 “포항과 울릉 발전에 인생의 마지막 열정과 혼, 의지를 다하고자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 후보는 이어 “포항과 울릉을 다니다보면 할 일이 너무 많이 보이고, 이 일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눈에 선하다”며 “경북 제1도시 포항의 국회의원은 적어도 지역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갖춘 무게감 있는 전국적 인물이어야 하고, 큰 국정 경험과 능력을 선택해주면 포항과 울릉이 하지 못할 꿈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후보는 특히 이날 유세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새누리당에 입당, 기획통․정책통으로 당의 새로운 변화와 쇄신을 주도하는 등 정권창출에 큰 역할을 하겠다”며 “박명재의 당선은 포항과 울릉의 희망이자 성공으로 압도적 지지를 부탁한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출정식에 앞서 오전에 있었던 장기에서 열린 첫 유세 또한 시종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장날을 맞아 장터를 찾은 수많은 청중들은 박명재 후보가 연설회 중 “낙후된 장기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기겠다”고 하자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병석 새누리당 포항북구 후보

총선 공약 발표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압승으로 4선 고지 정복, 함께 더 행복한 포항 만들 것, 선거대책위원장 신택영, 최근국, 김실근, 권대일,

▲ 이병석 새누리당 후보
이병석(59, 국회의원) 새누리당 포항 북 후보가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 룸에서 제 19대 총선 선거대책본부 출범 및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 후보의 정견발표와 주요 공약설명에 이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본부장 등 주요 인선 명단을 발표하였다.

이 후보는 ‘함께 더 행복한 포항’이란 비전(메인 슬로건)과 ‘더 많은 기회’ ‘더 나은 살림’ ‘더 큰 웃음’이라는 서브 슬로건을 소개하고 각 슬로건에 해당하는 주요한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 후보는 “함께 더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P-STAR Project’라는 시민스타 프로젝트를 수행 하겠다”며 “포항을 동해안시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만들고 시민들이 포항의 행복한 스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시민행복 선거대책위원회’로 명명한 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위원장에 신택영 전 로터리 총재와 이 후보의 은사인 최근국 전 영신고등학교 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김실근 전 포항시남구청장과 권대일 전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이 공동 본부장을 맡는다.

이 후보의 은사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근국 전 영신고등학교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이고 더 행복한 포항의 미래를 만드는 매우 소중한 선거”라고 역설하고 “역량 있는 이병석 후보를 힘 있는 4선 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기복 무소속후보

선대위 발대식 및 총선 출정식

최기복(55) 포항북구 국회의원(무소속)후보는 29일 선대위 발대식과 총선 출정식을 열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 최기복 무소속 후보

최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시내 죽도동 선거사무실에서 한우동 선대본부장과 선대위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이어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으로 이동해 오후 2시부터 지지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선거 압승을 결의했다.

최기복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총선에서 부정부패에 물들지 않고 도덕적으로 깨끗하며 북구주민들의 경제회생을 최우선하는 저 최기복을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우동 선대본부장은 “주민들이 교체를 원하는 현역의원보다 최기복 후보가 당선돼야 포항북구의 경제가 회생되며 발전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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