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초등학교(교장 김대신)는 지난 14일, 학교 체육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튜버‘인싸가족’을 초청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버와의 만남을 통해 미디어 관련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양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레크레이션 및 콘텐츠 제작 과정 체험을 통해 미디어 제작 과정을 직접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신○○학생은“평소에 자주 보던 유튜브 콘텐츠가 어떻게 제작되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유명 유튜버를 만나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신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모든 학생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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