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추진위원회 경주본부(본부장 박병훈)는 13일 웨딩파티엘에서 동상 건립 1주년 기념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200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박정희 대통령의 대한민국 만들기 12대 부국 프로젝트’를 주제로 김형기 단장(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이 강연을 펼쳤다.

박병훈 본부장은 기념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와 근대화 업적을 기리며,현재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보수 우파의 단결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그는 “박정희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자유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성취를 되새기고 위기 극복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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