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 소흘읍(읍장 장미환)은 지난 26일 소흘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회 아리솔 청소년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5월 19일 소흘읍 소재 아리솔 청소년 체육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아리솔 청소년 축제’는 청소년들의 끼를 건전한 활동으로 유도하고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장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4월 10일까지 축제를 주관하는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회에 접수하면 된다.

홍성철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제2회 아리솔 청소년 축제‘ 사전회의에 참석해 주신 선생님과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의 순조로운 진행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학교 측의 참가학생 발굴 및 학부모에 대한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소흘읍 아리솔 청소년 축제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적 감성을 증진시켜 소흘읍 청소년들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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