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 전남 호국보훈안보단체 회원과 애국시민 등 1000여 명이 '천안함 희생자 추모 및 안보결의대회' 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 ||
[시사코리아저널/박주리 기자]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이한 지난 26일 광주 전남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는 '천안함 희생자 추모 및 안보결의대회'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전국에서 46명의 용사와 고 한준호 준위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특히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와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추모식 및 결의대회여서 그 의미가 더했다.
광주 전남 재향군인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광주전남지부 등 17개 단체의 회원과 가족, 애국시민단체, 군장병 및 시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빛고을 시민문화관 행사장 안에는 추모의 열기가 가득했다.
이 날 행사는 천안함 피격과 희생 장병 46명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헌화.분향, 추모사 및 추모공연 등으로 추모식이 이어졌고, 2부 안보결의대회는 이연득 연합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구호제창과 태극기 퍼포먼스, 안보결의와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 |
||
|
광주전남 호국보훈안보단체 대표 및 각 기관장들이 추모식에서 천안함 피격 희생자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헌화 및 분향을 했다. |
||
광주 전남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 이연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이해 희생자의 비극을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오늘, 이 자리는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고 북한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우리의 흐트러진 안보의식과 안보태세를 재정립하자"고 밝혔다.
안보결의대회에서 광주전남 호국보훈안보단체 및 애국 시도민 일동은 "우리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절치부심하여 왔다"며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보 결의를 다졌다.
또한 조철상 새터민 안보강사를 초청해 '김정은 체제와 무력도발 위협'이라는 주제로 북한의 실상과 북한의 도발 만행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장 1층 로비에서는 광주지방 보훈청이 2년 전 천안함 피격의 도발 참상과 상흔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열어 행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