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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보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별 계기교육을 비롯해 천안함에서 숨진 도내 용사 출신고별로 추모식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6일 오전 9시 진해 故 한주호 준위 동상 앞에서 고영진 교육감, 정호섭 해군교육사령관, 임성택 창원교육장, 안골포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교육감 및 해군교육사령관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영진 교육감은 추모식에서 “천안함 용사 2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 영전에 고객 숙여 명복을 빈다”면서“최후의 순간까지 조국의 바다를 지킨 천안함 용사야말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이다”고 추모했다.
고 교육감은 “천안함 용사 한분, 한분의 고마움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특히 경남의 각급 학교에서는 꿈을 키웠던 경남출신 천안함 용사 창원공고 조정규 중사․박성균 중사, 마산공고 서대호 중사, 진주외국어고 이재민 하사, 여러분은 가장 자랑스런 ‘경남의 아들’이자 가장 자랑스런 ‘경남교육의 제자’로 선생님들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고 추모사를 낭독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천안함 용사’와 ‘천안함 사건의 교훈’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경남교육 가족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2주기 행사에 참석했다”며“내일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에게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올바른 북한관과 건전한 안보의식 함양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이어 고 교육감은 학생들은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서 열린 ‘1일 안보체험교육’에 함께 동참해 손원일 제독상 참배, 의장대 시범을 견학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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