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따사모(회장 김종광)는 20일 마산합포구 자산동에서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따사모 회원 및 동아대 태권도 관원 50여명이 참석해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 3세대에 연탄 600장을 손수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충현 자산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저소득층 가정이 동절기 한파를 대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봉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따사모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저소득 결연세대 후원, 집수리 사업, 연탄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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