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호남연합향우회는 15일 오전 맑은샘병원 회의실에서 맑은샘병원 및 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호남연합향우회(이주연 회장)는 15일 오전 맑은샘병원 회의실에서 맑은샘병원(상임이사 이정진) 및 장례식장(대표 박상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거제 호남향우회원들은 병원 진료와 장례식장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향우회 측에선 이주연 회장을 비롯해 김창원 · 김영선 고문 등 임원진과 맑은샘병원 이정진 상임이사, 박상진 대표가 참석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주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들이 질 높은 의료와 장례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향우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맑은샘병원 이정진 상임이사는 “호남연합회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세심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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