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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시작-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초청 팸투어-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03.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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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시장 정만규·사진)는 500만 관광객 유치라는 목표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우선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및 관련 여행업체 대표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삼천포 유람선 협회와 공동으로 사천관광 팸투어를 23일부터 2일간 갖는다.

요즘 전국 KTX운행 등의 증가로 철도 공사 측에서 철도관광에 대한 상품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지자체와 윈-윈 전략으로 모객 활동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사천시는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전략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번 행사 첫째 날에는 곤명면 완사역에서 집결해 평야로써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곤명 녹차단지를 시작으로 세종․단종 태실지, 다솔사 , 유람선투어를 마치고 삼천포 해상관광호텔에서 정만규 사천시장 주재로 환영 만찬행사와 함께 사천관광 유치 설명회를 갖고, 둘째 날에는 삼천포대교, 항공우주박물관과 선진리성 조명군총을 둘러본 뒤 완사역에서 일정을 모두 마치기로 했다.

특히, 현재 무인역으로 운영중인 완사역을 사천시에서 관광안내소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측에 무상임대해 줄 것을 몇 차례 건의한 결과 이번에 사용 승낙을 받게 돼 환영 만찬 행사장에서 하태명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장과 사천시장이 완사역 무상임대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사천시에서는 완사역을 기점으로 곤명 녹차밭, 세종ㆍ단종 태실지, 봉명산 다솔사 등 서부지역을 트래킹 할 수 있는 1일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서부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키로 합의 했다.

또한, 사천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광업계 종사자 초청 관광 팸투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관광객 유치에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전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 행사를 다양하게 전개하는 등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지난 9일 두우해운에서 삼천포-제주간 카페리호가 첫 취항을 성공적으로 마쳐 앞으로 전국으로부터 사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밀려올 것에 대비해 관광안내표시판 정비, 친절운동과 바가지요금 근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특성과 어울리는 다양한 관광 상품을 마련해 철도공사와 관광여행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이러한 관광 팸투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래 관광객들의 사천시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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