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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포항지역 "후보등록, 표심잡기 나서"포항남,울릉 김형태, 허대만, 정장식, 북구 이병석 총선 후보등록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3.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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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손동석기자]4,11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 새누리당 김형태(59), 민주통합당 허대만(45), 무소속 정장식(61)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포항남,울릉 선관위에 총선 후보로 등록했고, 포항 북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이병석(59)예비후보가 아침 일찍 후보등록을 마치고 일정에 따라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형태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관위 후보등록, 조직정비 완료...이제는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포스텍 인적자원, 막스플랑크의 한국분소, 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 청년일자리 창출

▲ 김형태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포항남구 선관위 총선 후보 등록모습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형태(59) 예비후보는 19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첫날인 22일 오전 10시 포항시 남구 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후보 등록 자리에는 시도의원들과 당원협의회 회장단, 지지자들과 함께 했다.

이날 김 후보는 등록 후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포항시 남구와 울릉군의 대표를 뽑는 이번 총선은 지난 24년간 이상득국회의원이 힘들여 따낸 각종 국책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를 했다”며 출마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또 “북구에 비해 남구는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남구 주민들과 포항시의 의견을 들어 반드시 이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포항을 청년창업 메카로 집중 육성 공약’

이어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주제별 세부 공약 가운데 청년일자리 창출과 관련, “21세기 첨단과학 도시 위상에 걸맞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포항을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청년창업 메카로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포항의 청년 실업문제가 알려진 것보다 매우 심각한 것 같았다”면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포스텍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막스플랑크 한국분소의 성과 과제, 방사광가속기 연구소의 산업화 실행 과제 등 포항지역의 첨단과학 인프라에서 나온 성과물을 청년들이 이용해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포항시의 ‘청년창업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 청년기업체 생산품 판매시장 개척 지원, 우수기업 인센티브 지원, 시금고의 금융지원 등 청년들이 창업한 기업이 조기에 정착하고 잘 착근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현재 포항테크노파크 1단지와 테크노파크 2단지를 중심으로 청년창업 기업체가 쉽게 입주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도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대만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약속...경제민주화,보편적 복지 실현 공약

▲ 허대만 민주 통합당 예비후보 포항남구 선관위 총선 후보 등록모습
허대만(45) 민주통합당 포항남,울릉 후보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약속으로 경제 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실현을 공약했다.

허 후보는 “4대강사업으로 대표되는 MB정부의 토목위주 정책은 대기업의 배만 불려주는 사업이 되었다”라고 지적하며 “토목위주의 국가정책을 민생우선의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전환하고,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경제력 집중과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민주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전 국토에 걸쳐 진행된 SOC 건설 사업은 국가재정 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해 왔다. 그 당시에는 특정계층이나 특정인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으나 이제는 국가예산 측면에서 보편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은 국가에 세금을 내고, 국가는 그 세금으로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효율성과 보편성이 높은 국가예산지출이라는 것이 허 후보의 설명이다.

경제민주화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중소기업 법인세,소득세 최고소득 구간 신설을 통한 1% 슈퍼부자 증세, 대기업 2,3세의 문어발식 사업확장 차단, 비정규직 철폐, 재벌개혁 등을 제시했다.

친환경무상급식, 무상의료, 의무보육, 반값등록금을 비롯해 취약계층(장애인, 노인, 실업자)지원 확대와 부양의무자 등 기초생계보호 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 어르신 기초노령연금대상자 및 급여액 확대 등은 보편적 복지를 위한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개인이 국가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국가가 부과하는 여러 가지 의무를 능력껏 다하는 이유는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확보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 후보는 24일 오후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야권단일후보로 선거에 임하고 있는 허대만 예비후보를 축하하기 위해 지역야권의 많은 인사들이 개소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장식 무소속 예비후보
포항 개풍약국 앞에서 큰절... 시민 공천으로 압승할 것

▲ 정장식 무소속 예비후보가 포항남구 선관위에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부부가 죽도시장을 찾아 큰절을 올리고있다.
정장식(61ㆍ전 포항시장) 포항 남ㆍ울릉 무소속 후보는 22일 오전 포항시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한 후 “단 하루를 하더라도 주민을 섬기는 국회의원의 참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총선 출마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 부부는 이날 오후 포항의 심장부인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포항시민들에게 일일이 큰 절로 인사한 후 “시민공천자로 반드시 압승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참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역 현안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제 온 몸을 바쳐 하루하루를 정말 힘겹게 살아가고 계시는 남구시민과 울릉군민들에게 삶의 희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정장식 후보는 “포항의 발전을 이끌고, 포항 남·울릉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시민공천으로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새누리당 공천이 지역민심을 무시한 잘못된 공천 결과라는 것을 증명하겠다”며 포항 남·울릉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병석 새누리당 포항북구 후보
포항 북 선관위 후보등록 ‘함께 더 행복한 포항’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할 것

▲ 이병석 새누리당 예비후보 포항북구 선관위 총선후보 등록모습
이병석(59, 국회의원)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22일(목) 오전 9시 포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첫 번째로 제19대 총선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등록 장소에서 시․도의원,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함께하며 이 후보를 격려했다.

이 후보는 등록 후 HCN경북방송과의 인터뷰에서“포항시민들과‘함께 더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며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그 동안 추진해 온 도로, 항만, 철도 등 각종 SOC사업이 마무리 되면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며, “그 기회를 통해서 기업과 사람이 들어오고, 첨단산업과 문화관광산업 등 새로운 일자리와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포항, 어르신도, 젊은이도 모두 크게 웃을 수 있는 포항을 함께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보탤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오는 3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19대 총선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날 오후 2시 오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총선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기복 무소속 후보
“포항시청 북구로 옮겨 도시균형발전 도모해야”

최기복 포항북구예비후보(무소속)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포항시청 청사를 북구로 재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 최기복 무소속 예비후보

최기복 후보는 “현재 포항시는 남구 중심의 발전전략으로 심각한 도시 불균형을 초래하며 도심공동화 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남구는 철강 및 신성장동력산업 중심의 기업도시로 구성하고 북구는 포항시청을 다시 옮겨 동빈내항과 어우러진 복합행정도시를 만들어 남구와 북구가 1:1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현재 호화청사로 분류된 포항시 청사를 기업 사무실과 컨벤션센터 등의 용도로 활용하면 남구는 Office-town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북구는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동빈 내항과 죽도시장, 중앙상가 등과 조화된 복합행정타운으로 발전해 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며 남구와 북구의 균형발전을 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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