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임춘호 기자]마산회원구 내서읍사무소(읍장 신흥기)에서는 인근 학교 통학로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보호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경찰, 교사, 학생,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내서중학교와 상일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를 중심으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유해홍보물을 철거하는 등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하고 바람직한 청소년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면서 시민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내서읍에서는 이번과 같은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보호를 위한 일반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임춘호 기자 8035ok@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