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대구 = 김세경 기자]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동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서촌초등학교와 ‘건강증진학교’ 협약을 맺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학생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공동목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촌초등학교는 전교생이 70명인 작은 규모의 학교지만 맑은 공기, 좋은 자연환경 덕분에 아토피 치유 행복학교로 지정됐으며, 교육청 예산 지원으로 학교 내·외 자연친화적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는 주기적인 진료와 상담을,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보건교육 실시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아동들에게 영양 및 성장관리를 포함한 알레르기 질병의 적정관리 뿐만 아니라 잦은 재발과 증상 악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 절감이 기대돼 학교와 학부모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안순기 동구보건소장은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환경성 질환 학생의 치유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학교 구성원인 학생과 교사 그리고 사회적 협력관계인 학부모와 지역사회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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