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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사천시 관내 사천만 주변 어업인들이 SPP해양조선 등에 어업피해보상 이행을 촉구하며 궐기대회를 가졌다.
어업피해보상대책위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진사2단지 및 SPP해양조선앞에서 400여명의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갈수록 황폐화되고 있는 사천만을 살리기위해 전어업인들이 힘을 모아 앞장서고 있는 시점에 어자원의 보고인 사천만 주변에 SPP해양조선 및 진사2단지가 들어서 어업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닫고 있다며 "하지만 어업인들은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대량의 물류수송으로 어업피해는 물론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고 해양환경의 변화로 어로작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어 지난 2009년 어업인의 민원해소방안으로 용역조사 실시후 보상금을 지급키로 약속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온갖 이유를 들어 보상금 지급을 미루는 이들의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순박한 어업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작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나섰다"며 "해상운송 합의서 불이행에 대한 모든 책임은 SPP해양조선과 진사2단지에 있으며 우리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선박과 바지선의 사천만 통행을 완전히 봉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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