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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의원, 「스마트제조산업 육성법」입법 추진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지정 · 육성과 AI 기반 인프라 확충 등의 내용 담아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5.07.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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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의원 "스마트 · AI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으로 ‘제조산업강국’ 이뤄야"

허성무 국회의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은 스마트 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제조산업 육성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허 의원은 창원시 시장 시절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뿐만 아니라 허 의원은 시장 재임 당시 2020년에 한국전기연구원과 캐나다 워털루 대학과 협력해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AI)연구센터’를 개설하는 등 제조산업에 AI를 접목시킨 바 있다.
 
허성무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스마트제조산업 분류체계별 시도별 공급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1,669개의 공급기업 중 경기도가 398개로 가장 많고 서울 390개, 경남 172개로, 경남은 전국에서 3번째로 가장 많은 공급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솔루션 중 생산시스템관리가 672개, 자동화기기 중 로봇이 327개, 지능화서비스 중 빅데이터/AI가 160개 순으로 많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스마트공장 지원예산 총 1.8조원을 시도별 스마트공장 지원예산을 살펴보면 제조산업의 메카인 경남이 2,756억원으로 전체 시도 가운데 가장 많다. 

스마트제조산업 관련 예산이 확대되면서 기술 공급기업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단순한 수 증가를 넘어 디지털 전환(DX)과 자동화 전환(AX)을 실질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 중심의 공급기업 육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지만, 관련해 기술 공급기업은 제조업이 스마트·AI 공장으로 전환하는데 핵심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들 기업에 대한 명확한 근거 규정은 부재한 상황이다.

허 의원은 스마트제조산업 육성법안에 ▲스마트 제조분류에 속한 기술 보유기업인 공급기업을 스마트제조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 ▲전문기업 역량 강화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 조성 ▲AI 기반 인프라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성무 의원은 “디지털 전환이 제조업 생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만큼, 이를 뒷받침할 기술공급 전문기업을 산업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스마트제조산업 육성법 제정은 대한민국이 제조산업강국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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