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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 삼가면 수해복구 현장 지원폭염 속 자발적 봉사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5.07.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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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창숙)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 신점마을 일대에서 22일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과 함께 재난 극복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1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우로 침수된 농가의 비닐하우스 청소, 가재도구 정리, 주택 내부 토사 제거 및 청소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신점마을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택 수십 채와 비닐하우스가 침수되고, 내부에 진흙과 오염물질이 밀려들어 피해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고령층이 많은 농가의 경우 복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방재단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김창숙 단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외면할 수 없어 단원들이 모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는 민간 재난 대응 조직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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