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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17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에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과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우수 영상물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해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명과 진흥원 임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내 영상물 촬영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 ▲양 기관 시설, 장비, 인력, 행사 등 운영 자원의 상호 교류 ▲공동사업 개발 및 공모사업 대응 협력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활용한 교차 홍보 지원 ▲그 외 협약 취지에 부합하는 추가 협력 사항에 대한 합의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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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공단이 보유한 공간과 자산이 콘텐츠 산업과 연계됨으로써 수익모델 창출과 함께 브랜드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 이행을 구체화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지역 내 주요 시설을 경남 영화 · 영상 제작의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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