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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우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5.07.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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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최근 계속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이 대통령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라는 주문과 함께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이 각종 세금 납부 유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지방정부 역시 재난 복구 비용 일부를 중앙 정부에서 지원받으면서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비로 인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에서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사고 예방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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