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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창원시 찾아 국민 목소리 청취창원시, 마산지역 대표상권 활성화 추진 등 7개 정책현안 건의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5.07.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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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롯데백화점 마산점 공간 활용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16일 국정기획위원회의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창원시를 방문해 국민 정책 제안과 민원을 접수받고 옛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방문하여 인근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는 ▲마산지역 대표상권 활성화 추진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건설 ▲창원 조제 특화 AI혁신 인프라 구축 ▲ 방산 부품 국산화 R&D 전담기관 설립 ▲진해신항 트라이포트 항만배후단지 조성 ▲경남 K-방산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특례시의 원활한 운영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법체계 정비 등 7가지 창원시 정책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오전에는 국정기회위원회에서 옛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방문해 지역 시·도의원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참여자들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공간에 공공기관 입주 제안 등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모인 마산합포구 일원 상인들은 "마산점 폐점 이후 구도심 상권이 어려워졌다"며 "민간개발이 힘들 경우 공공이 나서서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 마산점 건물 활용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한 상인은 "(마산에 있는) NC가 이전한다는 말도 있는데, 백화점도 문을 닫은 상황에서 NC까지 이전하면 다 죽는다"며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박규섭 전문보좌역은 “창원시민의 목소리를 잘 수렴하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책 제안과 민원상담에서는 건축, 환경, 교통 분야 등 총 53건의 국민제안과 민원이 접수됐으며, 국정기획위원회와 관계 부처의 내용 검토 후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접수된 제안과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창원시도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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