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회장 조병우)는 3월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에 대해 ‘건강보금자리’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서비스는 동 주민센터로부터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추천받아 방역소독과 청소 등 위생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매월 위생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질병예방은 물론 건강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희망나눔위원회는 500만원을 들여 수성구 지역자활센터의 마을기업인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대해 1년간 무료로 매월 1회 가정을 방문해 위생상태를 파악하고 3개월마다 방역서비스와 싱크대 청소 등을 해준다.
조병우 회장은 “이번 건강보금자리 방역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마을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회식 입장권을 구입해 저소득 주민 2,011명에게 지원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주는 ‘꿈이 자라는 소망우체통’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성 교복 나눔 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자원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공공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지역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수성구만의 민간 주도형 사회안정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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