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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3.15의거 제52주년 국립3.15민주묘지에서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유영봉안소에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단위노조(지회)(이하 민노총 경남본부) 대표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노총 경남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3.15의거는 자유당정권의 부정부패, 민주주의 파괴, 독재권력에 맞서 마산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시위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이땅에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피 흘리며 투쟁한 자랑찬 역사..."라고 했다.
하지만 "여당 국회의원과 비서가 연루된 디도스 공격 역시 부정선거가 발화점이 되어 정권의 몰락을 가져온 3.15의거를 잊은 채 집권여당에 의한 부정선거가 50년이 지났지만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 라고 주장했다.
민노총 경남본부는 "기어이 오늘부터 발효되는 한미FTA, 국민적 합의를 무시한 채 구럼비 바위를 폭파하며 강행하는 해군기지 건설, 갈수록 악화되는 남북관계로 국민적 갈등과 고통은 터지기 일보직전 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민노총 경남본부는 "3,15의거 52주년을 맞이하여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단위노조(지회) 대표자들은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고 4.11총선에서 노동자의 힘을 모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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